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비든 킹덤 (문단 편집) == 기타 == * 디즈니 애니메이터 출신이자 [[라이온 킹]]의 공동 감독이었던 롭 민코프가 [[스튜어트 리틀(영화)|스튜어트 리틀]]을 시작으로 실사 영화계에 잠시 넘어가 있을 적에 찍은 첫 무협 판타지 영화다. * '''영화의 전체 CG와 시각특수효과를 한국 업체인 매크로그래프, DTI, 푸티지 세 기업이 제작했다.''' * 'JJ 프로젝트'라는 가제가 있었다. 이는 이연걸의 영어 이름인 'J'et Li와 성룡의 영어 이름 'J'ackie Chan에서 각각 다와 합친 걸로 보인다. * 미국에서 만든 영화이지만 ‘기문둔갑(1982)’, ‘무장원소걸아(1992)’ 등 각종 홍콩 무술영화의 오마주로 가득하며 무협 장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실제로 성룡이 연기한 '루얀'은 무장원소걸아의 주인공인 소찬과 스타일이 비슷하고 거기에 본인의 아이덴티티인 취권을 연상케 하는 장면도 들어가 있으며 홍콩에서 줄곧 선보인 코믹이 첨가된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연걸은 삭발을 한 승려로 나오는데, 이연걸의 데뷔작인 [[소림사]], 전성기 시절찍은 [[황비홍]]과 [[방세옥]]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컨셉이다.[* 상기 작품들에서 이연걸은 삭발한 모습을 많이 선보여, 팬들에게 이연걸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는 좋은 평을 듣기도 했다.] 사실상 이 영화에서 성룡과 이연걸은 자신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볼수 있다. 악역 중 하나인 백발마녀부터 [[백발마녀전]]의 주인공에게서 따온 것으로 늑대젖을 먹고 자란 배경까지 그대로이다. 여기에 [[나니아 연대기]] 같은 서양풍 이세계물 스토리를 전개하는 식으로 동서양 문화의 융합이 자연스럽게 잘 이루어졌다. * 주인공 제이슨부터도 어설프게 [[오리엔탈리즘]]에 취한 평범한 일반인이 아니라 자기 부모님이 태어나기도 전이었을 수십년전 무협영화까지 다 섭렵한 [[양덕후]]이다. 아예 자기 방의 벽 한쪽을 무협영화 및 무술 관련 포스터로 도배시켜 놓을 정도. 일반인들과 비평가들의 평은 그런대로 잘 만들어진 미국산 무협영화라는 게 대부분이지만, 무협영화 팬들에게는 2008년 당시 무협영화 팬들을 위한 최고의 영화였다는 평도 있을 정도이다. * 이연걸과 성룡이 대결하는 장면이 나온 첫 번째 영화다.[* 사실 이 두명은 전성기인 90년대에 같이 작업을 하려고 했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 * 주성치의 서유쌍기 시리즈랑 비슷한 면도 있다.[* 코믹 액션으로 홍콩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주성치도 성룡처럼 코믹 액션을 주로 해왔다. 차이라고 한다면 코믹 액션이라도 해도 성룡은 액션에 중점을 두고 주성치는 코미디에 중점을 두는 편이다.] 둘다 무협 판타지 영화다. 애초에 이 영화가 서유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니... 몽키 킹을 이연걸이 연기했는데 그 진지한 이미지인 이연걸의 코믹한 연기를 볼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매력포인트다. [[분류:2008년 영화]][[분류:이세계물]][[분류:동양풍 판타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